2009. 4. 24. 18:51

PC에서 구성하는 사무실 환경(後/2), fedora9 설치

네이버의 나의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전하는 바람에 그림화일들이 작아졌다. 그러므로 그림안의 내용들이 뭔말인지 조그마하게 보인다. 그림을 크게 보시고자 하는 분은 네이버의 블로그를 찾아가시면 큰그림의 설명을 볼수있다.

http://blog.naver.com/bestakas/30038741372

이제 실제적으로 페도라9를 vmware에 인스톨해보자..

부팅후 이 화면까지 나오면 설치는 95% 성공했다고 보면 된다. 가상머신이 아닌 실제머신에서 이 메세지가 안뜨고 kernel panic이 뜰경우는 해당보드로는 fc9를 설치할수 없다고 보면 된다. 전버젼에 비해 fc9는 호환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거의 커널패닉은 볼 경우가 별루 없을 것이다.

(리눅스는 윈도우만큼 호환성이 좋다. fc4이후부터 S-ATA하드도 지원하기에 별 문제없다)

시디의 결점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다. SKIP을 눌러 건너뛰자..

다음 화면이 나오기 까지 언어와 키보드를 선택하게 되는데 대한민국과 영어키보드를 선택하자.

우리는 아시아 대한민국에 사니깐 당연 아시아/서울

루트의 비번을 정한다. - 루트의 비번은 알아서 정하자. (루트란 시스템의 모든걸 관리할수 있는 슈퍼유져이다 .. 윈도우라면 Administrator 이다.)

파티션을 나누는 기능이다. 리눅스의 디스크관리는 한지면을 할애할 만큼 중요한 내용이 많다. quota라든가 ext포맷이라던가 RAID방식의 디스크구성등... 이 포스트에서는 웹서버를 만드는게 주 목적이니깐 그냥 디폴트레이아웃으로 설치한다..

랜카드의 IP를 설정하는데 그냥 DHCP로 설정하고 넘어가자..

추가 프로그램의 설치여부를 묻는것이다. 이 포스트에서는 Apache웹서버 , Mysql , PHP , JDK , tomcat등을 별도 설치할것이므로 사용자설정으로 세팅하자.

실제 GNOME, KDE등의 Xwindows은 쓸일이 없다. 단 대신 윈도우즈를 통한 다운로드때문에 그냥 설치해보자.. 설치하면 뽀대는 난다... Gnome만 살짝 눌러주자..

개발용 도구는 gcc나 perl등이 있다. 프로그래밍 도구이나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는 유져들에게도 필요하다. 이유는 프로그램설치시 원본소스를 가지고 컴파일이라는 작업을 통해서 프로그램을 설치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서버군에서는 DNS와 FTP정도만 설치한다. DNS설정은 개념도 어렵고 매우 까다롭다....점만 알아두자.. ftp는 vsftp가 설치되니 사용하는데 무난하다.

자 선택이 다되었으면 다음단계 설치로 진행하자..

자 화일을 복사하기 시작한다. 이 작업이 끝나면 부팅후 간단한 설정을 물어본다. 그다지 어려운것이 아니니 잘보고 선택한다...

모든 작업이 끝나고 재부팅되면 알수없는 여러메세지가 뜬후 아래와 같은 윈도우가 나타난다. 아래 그림과 같이 터미날 프로그램을 바탕화면으로 드래그해서 꺼내자.. X윈도우에서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다..

<bind업데이트후 한글Gnome이 갑자기 영문으로 변환되었다.. 영문이든 한글이든 상관없다.>

4번의 포스팅을 통하여 리눅스이 설치까지 알아보았다. 첨 리눅스를 해보시는 분은 VMWARE로 연습후 해도 되고 실제머신에서 설치해도 뭐 그다지 어렵지 않다. 공유기를 통한 포트포워딩을 알아봤으니 사무실에서도 웹서버를 구축할수 있게 되었다. 이제 FEDORA를 설치할수 있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인 실무적 포스팅으로 나아가보자...

- 다음포스트 : putty통한 ssh접속, 윈도우즈에서 XP에서 설치하는 웹서버 , FTP구동과 활용법...

으로 1장 Linux 웹서버 완전정복 1. PC에서 구성하는 사무실 환경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