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3일 네이버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다.

네이버의 보수적인 기술정책으로 네이버블로그를 사용하다, 티스토리로 옮겨왔다. 2009년 4월23일에 넘어왔으니, 약 10일정도 되어간다.

네이버의 스마트에디터의 성능도 우수하나, 티스토리의 에디터도 그에 못지않게 뛰어나다.

네이버의 경우, 블로그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네이버의 블로그검색에 등록되지만, 티스토리의 경우 타사 블로그 등록을 통해서 블로그를 네이버에 올릴수 있다.

하루에 200명정도 오던, 네이버 블로그가 지금은 20~40명 사이로 팍줄었다..ㅋㅋ

어차피 일기형식으로 생각나는것이 있으면 적는 공간이며, 잊을수 있는 컴퓨터 세팅의 노트같은것이니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지금은 머리속에서 잊어가고 있었던 10년전 일본어 실력을 다시 끄집어 내고 있다. 잘 되어야 할텐데 말이다.~

구글에는 벌써 등록이 완료되었고 야후에 등록해야 하는데, 낼이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