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1. 23:19

CSS글쓰기를 시작하며.

(http://www.snowrice.com > moodle > Learn CSS에 기재됩니다.)

웹이 처음 만들어졌을때는 상당히 단순했다고 합니다. HTML문법 양식이 매우 단순한것이어서, 누구든 쉽게 HTML문법을 이용하여 문서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욕구는 너무나도 큰것이어서, 계속적으로 웹의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처음 그림과 단순한 글만 올릴수 있던 HTML코드는 테이블,폰트,심지어는 멀티미디어까지 도입되며, 점차 시각적인 인간의 욕구의 목적으로 점점 한계성에 부딛치고 맙니다.

이에 HTML의 보조적인 역활을 할수있는 CSS코드가 W3C를 통해 이세상에 나오게 됩니다.각 브라우져사들은 W3C의 권고안을  받아들여, 브라우져에 CSS기능을 기능을 첨부시킵니다.

2009년 오늘날 CSS도 진화하여 CSS3에 이르게 되지만, 그간 CSS코드의 굴곡도 많았습니다. 애플과 모질라 MS사등의 CSS코드에 대한 해석이 각자 틀렸기 때문입니다.

각 브라우져사들은 각자 자기만의 CSS코드를 해석하여, 브라우져를 출시했으며, 결국엔 윈도우즈를 등에 업은 MS사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MS윈도우의 explorer와 Macintosh의 safari의 레이아웃이 틀렸던점이 바로 CSS코드의 적용 차이때문입니다.

이 3사는 CSS3의 국제코드의 준수를 약속했고, 표준 CSS3에 입각한 새로운 버젼들을 내놓게 됩니다.

Explorer 7.0 , Safari 3.0 , Firefox 2.0이 약속한 국제 표준의 CSS3를 적용한 브라우져들이며, 이 브라우져들은 이제 국제표준 CSS코드 적용으로 이제는 약간의 차이만 보일뿐 매우 비슷합니다. 이는 , 곧 그간 MS편중의 브라우져시장 경쟁에 치열한 전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브라우져를 잡는 기업이, 곧 인터넷을 잡는 기업이 될테고, 세계의 정보를 장악할테니깐요… 그만큼 CSS해석은 아주 중요한일입니다.

 

 

CSS가 적용된 문서(좌)와 CSS가 적용되지 않은 문서(우)

브라우져.

적어도 홈페이지를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3가지의 브라우져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Apple사의 Safari 와 Mozilla사의 Firefox MS사의 Explorer입니다.

애플사는 맥킨토시와 OS/ X이라는 무서운 하드웨어와 흡사 종교와도 같은 맥킨토시 신봉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모질라사의 파이어폭스는 리눅스 배포판들의 기본 브라우져이며 또한 개발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CSS Code Viewer가 ADD on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는 HTML문서를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브라우져입니다.

MicroSoft의 익스플로러는 전세계의 70%이상이 이 브라우져를 이용하니, 어쩔수 없이 있어야 하는것이고요…

이번에 공개된 사파리4는 애플이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가히 혁명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서버와 클라이언트간의 응답기간이 매우 빠르며 신속합니다.

그래서 사파리로 웹서핑을 하고 파이어폭스로 HTML을 수정작성하고  익스플로러로 디자인레이아웃의 체크를 하는가 봅니다.

 

사파리의 즐겨찾기기능, 커다란 멀티시어터에 앉아 사이트를 고르는 느낌을 준다.

Learn CSS를 하기전의 준비물-

1. EditPlus 3.0 (에디터 프로그램의 대강자)

빠른 코드입력,빠른검색,각종 언어코드 컨버터 기능들.. vi에 버금가는 이루말할수 없이 좋은 윈도우용 에디터다.

2. Dreamweaver - Editplus를 많이 이용하나, 아무래도 웹문서 전용 에디터도 필요하다.

3 웹서버

윈도우즈의 Xampp나 인터넷이 연결된곳이라면 호스팅 업체도 좋다. 도서관같은데서 랩탑으로 조용히 CSS코드를 입력하실분들은 역시 APMsetup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