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4.22 Dell Inspirion 6400 All Driver
  2. 2010.04.22 Adobe CS5 Master Collection
  3. 2010.04.21 닥터후와 은하철도999
  4. 2010.04.02 httpd 프로세서 폭주 - 웹서버가 급격히 느려질때
2010. 4. 22. 18:02

Dell Inspirion 6400 All Driver


현재 내가 쓰고 있는 델노트북 델 인스피리온 6400 캐나디언 제품..나에게는 정말로 많은 기회를 준 컴퓨터...ㅋ
아직도 쓰는데 있어서는 별 불편함이 없어서 쓰고 있답니다...

모든 드라이버를 정리해서 올려놔야죠..아! XP전용 드라이버들입니다.




2010. 4. 22. 17:03

Adobe CS5 Master Collection



Adobe Creative Suite 5 Master Collection

저는 웹퍼블리싱을 위해서 클라이언트 환경에서는 CS3 + Editplus + putty + filezilla 를 대개 주 업무로 이용합니다.

맨처음 웹개발 환경을 만났을때는 고작해봤자 윈도우즈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메모장과  윈도우즈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ftp shell을 이용했던 적이 한참전이었던거 같네요...

지금은 통합적으로 Adobe사에서 웹디자인, 웹퍼블리싱 툴을 제공하고, 드림위버도 자체 ftp기능을 가지고 있네요..( 여러 툴들이 ftp를 제공하지만.. 파일질라 클라이언트 만한 ftp 클라이언트는 개인적으로 없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알ftp의 경우 포트번호 21번이 아닌경우 서버환경에 따라 접속이 원할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파일질라의 경우에는 거의 그런적이 없네요..)

포토샵의 경우 레이어와 블러쉬.. 미리보기 기능등에 대한 대폭적인 기술혁신이 CS5를 통하여 선보이고 있다고 하네요..저의 경우에는 웹디자이너 아닌 관계로 포토샵의 기본적인 툴개념밖에 이해하고 있지 못해서 포토샵이나 일러스에 관해 포스팅하는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보여지는데...

드림위버에 관해서는 CS5버젼에 대한 포스팅을 한번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CS5에서 역점적으로 중시한 툴은.. 웹표준에 관한 각 브라우져들간에 테스트입니다.
CS4는 써보지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CS5에서는 Onion Skin View 기능으로 각 브라우져들간의 차이를 보여주는 기능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군요..

저의 경우에는 IE8을 기준으로 작성하고 IETEST라는 프로그램(ie6,7테스트)과 파이어폭스,크롬으로 각 브라우져간에 방탄웹기능을 마크하고 있는데 이번 드림위버는 각 브라우져간에 생길수 있는 차이와 그에 대한 해결을 해줄수 있다고 하니 설치부터 기대가 큽니다. 

다음 포스팅은 드림위버CS5 버젼에 대한 총체적인 느낌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설치후 최초로 실행한 드림위버CS5 >

Photoshop CS5는 별칭으로 White Rabbit이라는 명칭을 주었는듯.. 이미지 도큐멘트들을 탭형식으로 관리하네요
일러스트에는 어떤기능들이 포함되었는지..
플래쉬 초기화면.. 타임라인이나 라이브러리, Scene등의 툴윈도우들이 각자 독립적인 윈도우로 구성되어 있네요
2010. 4. 21. 16:55

닥터후와 은하철도999


우주를 무대로 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여행을 한다는 스토리는 환타스틱 하면서도 솔솔한 재미가 있습니다. 

최근에 닥터후 2005 시즌부터 9대 10대 11대 닥터후까지 다 보았습니다. (물론 11대는 주말에 토렌토를 통해서 구해보고 있습니다만...)

우주 판타지류로서는 닥터후가 약간 유치한면도 있지 않지만, 그 중 수작들도 매우 많은것을 느끼게 되더군요.

특히, 10대 닥터에서의 침묵의 도서관과 블링크 에피소드는 "죽이는군" 이라는 감탄이 나올정도로 전율을 느끼게 해주는 역작임은 틀림없습니다.  


(스포성 있습니다.)

행성전체가 도서관으로서 독타가 도서관에 왔을때는 도서관의 기능이 정지되어 버린 에피소드입니다. - Season4 ep8,9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절친으로 부터 과거로부터의 메세지를 받았는데 그안에는 커다란 사건이 있었습니다..- Season 3 ep 10

다른 훌륭한 에피소드도 많지만 현재로선 최고 에피소드는 이 두 에피소드를 최고로 뽑고 싶군요..
예술성이나 긴장감이나 두 에피소드 모두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뽑고 싶습니다..

그런데 닥터후를 보면서 왜? 은하철도 999가 생각나는지 모르겠군요...
두 작품은 동양과 서양의 대표적인 섬나라인 일본과 영국의 작품이라는 점도 있으나.....

1. 시공과 공간을 초월하는 우주여행을 합니다. 은하철도999에서의 시간성에피소드라든지, 각기 독특한 성격이 있는 행성들을 방문하는 에피소드등은 그 모태가 비슷합니다.


단 차이점이라면 닥터후는 인류의 역사속에서의 시간여행에 상당한 에피소드를 많이 있는 반면에 은하철도999는 기계인간과 휴먼이라는 물질문명과 인간성의 상실에 대해 좀 더 많은 에피소드를 할애하고 있죠...

2. 탄생...
은하철도는 1970대부터 시작된 큐슈출신의 마츠모토레이지씨의 코믹스연재를 모태로 삼고 있습니다..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은하철도999가 더 오래되었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실제로 닥터후의 시작이 더 빨랐습니다.. 닥터후는 1960대에 아동용 교육드라마로 기획,제작되었으나, 교육보다는 호러나 SF면으로 발전되어 현재의 닥터후가 되었죠... 그러므로 닥터후가 좀더 오래되었으나 은하철도의 기원은 미야자와 겐지의 1930년대 동화를 기원으로 삼고 있으니 두 작품 모두 꽤 오래된 작품임은 틀림없는 사실이죠...

3. 물질과 휴머니즘

두 작품 모두, 물질과 휴머니즘 속에서 고뇌하는 지구인들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지만, 닥터후는 약간 은유적으로 은철은 좀더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닥터후의 절대악인 달렉과 은철의 프로메테우스는 휴먼들을 말살시키려는 존재이지만...프로메테우스와 달렉은 근원적으로 틀립니다.. 프로메테우스와의 비교는 달렉보다는 사이버맨으로 매치시키는것이 좋다고 생각되어 지네요...프로메테우스는 육체적으로 완벽한 인간세계를 만들려다 휴머니즘이 말살된 경우이고, 달렉은 그 근원부터 자기외의 고등생명체는 모두 말살 시키는 존재이니깐요...엑스터미네이터...ㅋ


4. 주인공들..

이점이 이 포스팅을 하게된 주요원인입니다...

닥터후는 사람이 직접연기하는 실사영상이고 은하철도999는 에니메이션입니다. 그러므로 오랜세월동안 방영한 닥터후는 실사영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재생이라는 독특한 닥터의 생리현상을 만들었습니다. 실제 연기한 닥터가 닥터역을 그만두어도 재생시스템을 통해서 다음 닥터의 주연을 바꿀수 있었죠..

하지만 실사동화가 아닌 에니메이션 은하철도999는 그럴 필요가 전혀없다는 것이죠...
 
여행을 주도하는 닥터와 은하철도의 메텔은 여행 수행능력 100%인 완벽한  존재입니다. 해결못하는것이 거의 없죠.. 그에 비해 닥터의 컴페니언이나 은철의 데츠로의 경우 사건 사고에 대해 거의 무지한 정도로 무대포로 직면합니다만.. 해결의 실마리는 거의 이 컴페니언들에 의해 이루어지죠...

흥미로운 점은 은철의 데츠로가 8등신의 완벽한 외모를 가진 인물이 아니듯이 닥터후의 컴페니언들도 다소 보통사람같은 캐릭터가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시즌 3의 마샤가 그래도 이쁜 캐릭터였지만, 백인 주류사회인 영국에서 소수종족인 흑인을 컴페니언으로 삼은점도 두 작품의  여행모두 보는 이로 하게끔 보통사람도 꿈꿀수 있는 여행을 만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비주얼한 특출난 외모와 육체가 아니어도 보통사람들이 공감하게끔 로맨스와 감동을 만들어가고 있는것이죠...

그 점에서 저는 두 작품이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완벽한 파트너에 비해 여행을 따라나서는 컴페니언들은 보통사람 캐릭터를 캐스팅하는것이 더 먹힌다!)




  
2010. 4. 2. 05:33

httpd 프로세서 폭주 - 웹서버가 급격히 느려질때

어느날...

나의 웹서버가 매우 느려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유가 무엇일까? 아직 원인을 모른다..

그러나 해결은 했다..

32385 ?        S      0:00 /usr/local/httpd/bin/httpd -k start
32388 ?        S      0:00 /usr/local/httpd/bin/httpd -k start
32390 ?        S      0:00 /usr/local/httpd/bin/httpd -k start
32395 ?        S      0:00 /usr/local/httpd/bin/httpd -k start
32399 ?        S      0:00 /usr/local/httpd/bin/httpd -k start
32402 ?        S      0:00 /usr/local/httpd/bin/httpd -k start
32406 ?        S      0:00 /usr/local/httpd/bin/httpd -k start
32411 ?        S      0:00 /usr/local/httpd/bin/httpd -k start
32417 ?        S      0:00 /usr/local/httpd/bin/httpd -k start


이러한 httpd프로세서가 무한적으로 실행되고 있는것...
httpd를 다시 시작해봐도.. 증가하는것은 마찬가지 였다..

->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서버 데몬들의 점검이 필요하다.. mysql  이나  SSH ,ftpd등등...

해결 : vsfttd를 죽이고 다시 웹서버를 가동하니...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휴~ ftp의 요청과 서버의 응답속에서 뭔가의 오류에 직면해서 httpd프로세서에 영향을 준듯하다..추측성 생각..

vsftpd를 사용하지 않고 proftp로 설치후 ftp의 포트를 변경하니.. 다시 정상화...

무슨 이유일까?... kldp나 구글링을 통해도 뭔가 딱 하는 답변이 없다..

어쨋든 다시 정상화 되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