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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9 김연아 VS 아사다 일본 영상..
- 2010.03.03 John Willams - Olympic Sprit
- 2009.06.08 네이버 블로그 - 보수정책의 폐지인가? 보수정치의 눈가림인가?
- 2009.05.30 고 노무현대통령 암살설....흠..
- 2009.05.30 고 노무현 대통령 VS 2MB
- 2009.05.23 노무현 전대통령의 유서내용
- 2009.04.25 100분토론 ; 인터넷실명제와 미네르바 무죄를 보고
김연아 VS 아사다 일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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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Willams - Olympic Sprit
이번 2010년 뱅크버 동계 올림픽의 SBS 올림픽 인트로 음악으로 사용...
감동적이다.
너무 멋지군.. 이제 끝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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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 보수정책의 폐지인가? 보수정치의 눈가림인가?
재작년 대선에서 한나라당 진성호의원의 네이버 평정의 발언으로, NHN이 진성호의원을 법정에 고발하는 사태까지 있었다. 당시, 시국은 촛불정국으로 국내정치계가 시끄러웠다.
하지만, 다음 아고라에 대한 불만으로 극우보수언론들이 다음에게 DB의 전송을 중지하면서, 신흥인터넷언론과 기존지면언론과의 한바탕의 싸움을 많은 네티즌들이 기대했었다.
그러나, 다음의 처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업계1위 네이버가 스스로 정치적인 부담을 지지않기 위해, 뉴스의 자기 편집을 버리면서 오픈뉴스라는 구독형식의 뉴스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포탈이 가지는 스스로의 언론기능을 막아버리며, 단순히 기능성 검색포탈로서 자신들을 정의내린것이다.
이에, 다음도 정치 토론장인 아고라의 비중을 내리면서, 기존 언론과의 전쟁에서 패배를 인정하고 말았다.
그다음으로 이어지는, 정부의 포탈사 메일검열과 장자연 보도를 둘러싼 검색및 블로그 포스팅의 차단, 정부의 인터넷실명제 실시등의 정책등등... 정부입맛에 맞게 포탈들이 알아서 머리를 내린것이다. 네티즌에 대한 네이버의 배신이랄까..
이에 조중동에 맞서 젊고 참신한 언론기능을 기대했던 네티즌들은 업계 1위 네이버에 속속히 등을 돌리게 된다.
특히, 구글의 인터넷 실명제 참여 반대표명으로, 의도하지 않았던 반대적 급부로 네이버는 정치적라인에서 코너에 몰리고, 넷상에서 자유를 박탈당했다고 생각한 여러 네티즌들은 그동안 몸담았던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블로그를 떠나 티스토리,테터툴즈,이글루스나 외국계 블로그를 찾아가는 인터넷 이사와 망명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아직도 네이버는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검색엔진....
네이버는 야후나 라이코스의 후발주자였고, 다음의 카페서비스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지식인과 블로그,오픈백과 서비스로 단숨에 선발주자들을 물리치고 장고의 세월동안 1위를 지킬수 있었다.
하지만, 정치적 견해와 기술적 견해로 네이버를 떠나고 있는것도 네이버의 숨은 고민이었는지 이번에 외부위젯의 허용과 외부 블로거들과도 이웃을 맺을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준것이다.
그동안 네이버블로그는 네이버안에서만의 블로그라는 오명을 들을 정도로 외부 블로그들과는 담쌓고 산.. 보수적 기술을 견지해온 대표적인 네이버의 서비스이다..
외부용 위젯과 외부용 검색광고,외부 CSS등을 일절 허용하지 않았던 네이버가 검증된 외부위젯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게시하게 허용해준것....
유명 블로거들이 네이버를 이탈해가 외부에서 둥지를 틀었고 ,네이버가 아닌 구글이나 다음으로 이동하여 대체 메일,검색엔진로 활용하면서 위기의식을 느낀듯 하다..
언제까지 네이버의 보수정책과 보수성이 계속되는지 지켜봐야 겠다...민심은 천심이라...대개 냉소성을 견지하는 네티즌들의 마음을 다시 끌어들일수 있을까?
지켜야할 무엇이 그다지 많기에 외부와 소통하지 않으려 하는지....고작 몇개 위젯 풀어주고,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겠다는 네이버에 실소가 떠나지 않는다... 어찌도 안좋은것은 저 높은분들을 따라가려 하는지...
이다지 자유스로운 티스토리도 불만이 많다.. 그래서 여차하면 php코드도 변형이 가능한 설치형 외국 블로그도 찾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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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대통령 암살설....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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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입니다. 이번 노통 서거 사건에 관련되어 여러가지 의문사항이 있습니다.
노통이 부엉이바위에서 추락한 이후 산위에 있던 경호원은 20분만에 산을 내려와 쓰러져 있는 노통을 찾은 후 환자를 들쳐업고 인근의 세영병원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그럼 의학적 관점에서 '두정부의 11cm 정도의 열상'과 '두개골의 골절 및 기뇌증이 확인되었다'는 것을 살펴보자. ‘두정부’는 머리의 정수리 부근을 의미한다. '열상'이란 피부가 찟어져서 생긴 상처를 의미하고 기뇌증이랑 두개골 안의 공간에 공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어의 의미와 발표문에서 나온 환자의 상태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두개골 골절이 발생하면서 찟어진 피부를 통해 외부의 공기가 그 틈을 통해 두개골 안으로 들어간다.(기뇌증의 발생) 그런데 두개골 골절이 있다고 모두 기뇌증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기뇌증이 발생하려면 경막이 뚫려야 하고 경막이 뚫리면 지주막하공간이 손상을 받는다.(두개골 골절이 생기더라도 경막이 뚫리지 않으면 경막외출혈이 되고 이 경우 기뇌증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면 지주막하출혈이 발생하게 되는데 외상에 의한 두개골 골절이 동반된 지주막하출혈은 엄청난 양의 출혈을 야기한다. 영화에서 보셨을거다. 등장인물들이 땅에 떨어지거나 서로 싸우다가 땅에 머리 부딪힌 경우 땅에 쓰러진 등장인물의 머리 뒤로 서서히 피가 흘러나와 동심원이 커지는 모양으로 땅을 적시는 모습을...
결론은... 추락한 부위의 혈흔을 찾을 수 없다는 건 말이 안된다!! 또한 그런 상황에 처한 환자를 들쳐업고 뛰었다? 머리에 피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무의식적으로 지혈부터 하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뭐 물론 지혈을 하려고 노력해도 지혈은 잘 안된다. 저정도 출혈이면.. 양손으로 눌러막아도 지혈은 안된다. 어쨌거나 그 상황에 진짜로 일단 데리고 내려가자는 생각에 들쳐업고 뛰었다면 그 경호원은 온몸에 피칠갑을 했을거다.
밝혀야 할 문제점3
자살로 결론후 내일 모레면 화장 일입니다.
내 생각으론 노통은 양산부산대병원 도착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거나 혹은 세영병원에서 사망하였을 것이다.
여기서 환자의 소생이란 사실 환자 심장의 소생이다.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였으나 호전될 기미가 없다는 말은 멈춰버린 심장이 아예 안 돌아왔거나, 심폐소생술로 인해 심장박동이 되살아 났다라도 금방 다시 멈춰버렸음을 의미한다. 이 상황은... 의사가 신이 아닌 이상 손을 더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상급병원으로의 이송은 두 가지를 의미한다. 첫번째 세영병원에서 사망하고 나서 의전상 대형병원으로 옮겼을 가능성, 두번째 이송하다가 사망한다는 것을 100% 확신하면서도 의전상 대형병원으로 옮겼을 가능성이다. 어쨌거나 세영병원에서는 노통이 곧 사망할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사실... 의사입장에서.. 상태가 호전될 기미가 없어 타병원으로 이송하였는데 그 상태라고 하는 것이 거의 심폐소생술에 반응을 하지 않는 심장사에 준하는 상태였다면.. 그건 의사 자신이 환자의 사망을 확신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나 역시 응급실에서 일하는 의사로서 당시의 상황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세영병원에서의 가상기록1
세영병원에서의 가상기록2
언론보도를 보면 양산부산대병원 내원시 노통은 세영병원 환자복을 입고 있었다 한다. 응급실로 이송되어 온 그 상황에 환자 상태가 좋지 않다면 환자복으로 갈아입히고 자시고 할 여유가 없다. 또한 3차 진술에서 의사는 노통에게 두부외상 외에 척추 및 오른발목 골절 등이 있었다고 한다. 두부외상과 골절 여부를 알았다는 것은 CT와 X-ray를 촬영할만큼의 생체징후는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세영병원 의사는 인터뷰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었고 호전기미가 보이지 않을만큼 상태가 위독했었므로 상황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언론보도로 재구성해 본 당시 세영병원에서의 상황
-> 의료기록 및 검사내역에 관해 전부 공개해야 한다. 그러면 세영병원 내원 당시의 환자 상태를 알 수 있다.
밝혀야 할 문제점2
-> 언론보도에 의하면 노통의 외투가 사고현장에서 발견되었다. 경호원이 추락한 노통의 외투를 벗기고 병원으로 이송을 했다고 진술했다는데... 외상환자의 의복을 함부로 탈의하고 심지어 업고 가는 건 다른 네티즌들이 많이 지적을 했으니 넘어가고.. 난 세영병원으로 노통이 이송되어 올 당시 어떤 의복을 착용한 상태였는지가 궁금하다.노통 추락사에 대한 의혹 중에 '피 묻은 노통의 외투가 발견된 지점에 혈흔이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고 이후 누군가가 외투를 가져다 놓은 것이다'라는 것이 있다. 이 의혹은 세영병원 내원 당시 노통의 의복 상태를 알면 바로 해결될 의혹이다. 또한 의복의 피묻은 상태로 노통의 외상여부를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더.. 병원에 내원한 외상환자의 의복은 응급실에서 벗겨내는 것이 아니다. 가위로 의복을 전부 잘라서 제거한다. 외상환자는 함부로 몸을 움직여서는 안되므로...
밝혀야 할 문제점3
-> 전직대통령급의 VIP에 저 정도의 응급상황이면 당연히 가장 가까운 대형병원으로 가장 빠른 이송수단을 이용해서 가야한다. 신경외과가 있는 가장 가까운 대형병원은 마산삼성병원이었다. (세영병원-마산삼성병원 16km, 세영병원-양산부산대병원 52km) 아무리 환자가 사망에 준한 상황이라도 살리겠다는 의지가 있는 경우 신경외과가 있는 대형병원으로 최대한 빨리 가는 것이 필요하다. 양산부산대병원이 마산삼성병원보다 더 좋은 병원이라서 그 쪽으로 갔을 수도 있었겠지만 현재 중요한 것은 빨리 신경외과적인 처치를 시행하는 것이므로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은 잘못된 결정이었다.
그래서 보내도 된다는 허락을 맡으면 그 때 환자를 보낸다. 당시 노통을 담당했던 의사는 누가 이송을 결정했는지, 자신이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을 지시했으면 왜 그렇게 지시한 것인지에 대해 공개해야 한다.
밝혀야 할 문제점4
-> 두부손상에 있어서 두부에 작용한 외력은 그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흔적을 남긴다. 예를 들어 기다란 작대기에 맞은 상처와 망치로 맞은 상처는 모양이 다르다. 추락시에 바위에 부딪힌 상처와 땅바닥에 부딪힌 상처는 모양이 다르다. 노통은 부엉이바위에서 추락사하였는데 부엉이바위는 경사가 70도라고 한다. 경사 70도의 바위라면 멀리서 도움닫기를 하고 뛰지 않는 이상 떨어지다가 바위에 몸이 부딪힌다. 당연히 낙하도중 바위에 부딪히고 나서 튕기고 다시 다른 바위에 부딪히고 구르고를 반복하다가 산의 흙바닥에 떨어진다.
바위에 부딪히면서 두부손상이 발생하였으면 두부열상의 가장자리가 단단한 바위에 부딪히면서 으깨질 것이고 상처의 표면에 주로 흙이 묻어있거나 할 것이다. 바닥으로 직접 추락한 경우는 두부열상 깊숙히 흙이나 풀 등이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말하자면 직접사인으로 지목되는 두부외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밝혀야 할 문제점5
->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은 응급실에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 이를테면 응급실에서의 난동, 환자 사망시의 책임여부공방 등에 대한 증거수집을 위해 CCTV를 가동하게 된다. 노통 내원 당시의 CCTV를 공개해서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밝혀야 할 문제점6
-> 권양숙 여사는 9시 30경이 되어서야 양산부산대병원에 도착했다는데... 도대체 오전 6시 40분 사고 이후 세영병원으로 노통이 이송될 때까지 왜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은 것인가? 혹시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 것인가?
차량을 통한 양상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이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노통이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로 내원하였을 때 다들 DOA(death on arrival)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사망한 채로 실려왔다는 뜻이다. 이런 경우 응급실 의사들은 어쨌거나 소생술을 시행한다. 만에 하나의 가능성을 위해... 하지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도 반응이 없어서 9시 30분 경 심폐소생술을 중단했다.
병원에서는 환자의 사망시각을 의사가 사망선고를 한 시간으로 잡는다. 그래서 외부에서 실려온 환자의 상태가 DOA라 하더라도 심폐소생술을 끝내는 그 시점을 사망시간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는 것 자체가 환자의 사망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론에 보도된 사망시간은 그래서 오전 9시 30분이다. 오전 9시 30분에 양산부산대병원의 어떤 의사가.. 노통에게 사망선고를 내렸을 것이다...
응급실에서 외상환자들 받아볼 때 경험으로 볼 때 혈액 한 방울이 30센티미터 위에서만 떨어져도 좁은 반경을 가진 피 튄 자국이 나타나게 됩니다. 공개된 혈흔은 꼭 바위 바로 위에서 살며시 떨어뜨린 것 같더군요. 마치 그 혈액을 떨어뜨린 사람이 자기 몸에 그 피가 튈까봐 걱정하면서 떨어뜨린 것처럼....
사실 응급실에서 이루어지는 심폐소생술의 경우 기도삽관 상태에서 시행하는 것이 정석이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죠. 예를 들어 의사가 기도삽관에 실패하거나, 경추손상 가능성으로 통상적인 기도삽관이 불가능한데 코를 통한 기도삽관을 할만한 장비가 없거나 등... 그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에 따라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는 논란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관련 의무기록 및 CCTV 공개가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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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대통령 VS 2MB (0) | 2009.05.30 |
노무현 전대통령의 유서내용 (0) | 2009.05.23 |
100분토론 ; 인터넷실명제와 미네르바 무죄를 보고 (0) | 2009.04.25 |
고 노무현 대통령 VS 2MB
▶ 노무현 : 03. 1 ~ 07. 12
▷ 이명박 : 08. 1 ~ 08. 11. 20
<주가>
▶ 노무현 : 591 포인트 → 1,861 포인트 → 3배 상승
▷ 이명박 : 1,861 포인트 → 948 포인트로 급락
<달러환율>
▶ 노무현 : 1,187원 → 938원
▷ 이명박 : 938원 → 1,501원
<엔화환율>
▶ 노무현 : 1,012원 → 833원
▷ 이명박 : 833원 → 1,576원
<외환보유>
▶ 노무현 : 1,214억불 → 2,596억불 → 2배 상승 세계5위
▷ 이명박 : 2,596억불 → 2,432억불 → 세계6위로 추락
<수출입>
▶ 노무현 : 수출입 3,146억불 → 7,283억불 → 2배 상승 (수출 사상최초 3,000억불 돌파)
▷ 이명박 : 11년만에 최초무역적자 → 60억불 적자
<국민소득>
▶ 노무현 : 11,499불 → 20,946불 → 2만불시대 (34위)
▷ 이명박 : 약 14,000불로 추락 (42위)
<경제성장율>
▶ 노무현 : 평균 4.3% (06년, 07년 2년연속 5%대 달성 IMF극복, OECD 3위)
▷ 이명박 : GDP 환란 후 최대폭 감소, 성장률 3% 대 추락
<소비자물가>
▶ 노무현 : 평균 3.0% (86년 이후 최저)
▷ 이명박 : 8개월간 평균 5% 이상 (10년만에 최고) 생활비지수 55개국 중 꼴찌!
<대외채권/채무/순채권>
▶ 노무현 : 1835 / 1415 / 420억불 → 4154 / 3806 / 348억불
▷ 이명박 : 8년만에 채권국에서 채무국으로 전락
<IT경쟁력>
▶ 노무현 : 21위에서 → 세계3위
▷ 이명박 : 3위에서 → 세계8위 추락
<국가경쟁력 IMF>
▶ 노무현 : 29위에서 11위로 급상승
▷ 이명박 : 11위에서 13위로 추락
<규제완화평가 IMF>
▶ 노무현 : 세계 8위
▷ 이명박 : 23위로 추락
<정책투명성평가 IMF>
▶ 노무현 : 34위
▷ 이명박 : 44위로 추락
<실업률>
▶ 노무현 : 2007년 3.6% 최저수준(OECD평균 6.3%)
▷ 이명박 : 신규취업자율 작년대비 1/2 로 감소
▶ 조중동과 한나라당의 참여정부 경제파탄 기사 :
▷ 조선 2003. 8. 26 : 한국경제는 시한부 생명
▷ 중앙 2004. 5. 11 : 경제는 수렁에 빠지는데 개혁만 외치나
▷ 동아 2004. 5. 11 : 정부 여당만 경제위기 실감 못하나
▷ 조선 2006. 10.30 : 3대 악재 닥치면 내년 성장 1.9%로 추락
▷ 중앙 2006. 4. 28 : 위기 맞은 경제, 위기의식이 없다
▷ 동아 2006. 12. 8 : 현 정부 임기 중 경기회복 어려워
▷ 동아 2006. 12.14 : 환란 때와 '환율하락-경상수지 악화' 닮았네
▷ 한나라당 2005. 1 : 지금 상황은 민생파탄의 비상사태
▷ 한나라당 2005. 6 : 10년래 성장률 0%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 한나라당 2005. 7 : 경포대(경제를 포기한 대통령) 때문에 힘들다.
▷ 이명박 전 서울시장 : "노 대통령 눈에는 멀쩡한 경제일지 몰라도 국민 눈에는 숨넘어가기 일보직전의 경제"
■ 해외 유명언론, 참여정부 평가 :
▷ 무디스 등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모두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
▷ 美 월스트리트 저널 : 한국경제가 여전히 성장견인력을 잃지 않은 채 탄력유지!
▷ 英 파이낸셜타임즈 : 회복하고 있는 한국에 대한 큰 기대!
▷ 美 월스트리트 저널 : 원화강세는 원화만이 아시아의 성장을 반영하기 때문!
▷ 英 더 데일리 : 서울로 향해, 미래를 몰래 훔쳐보라!
▷ 美 뉴욕타임즈 : 세계적 경기침체기에 한국기업들 5년연속 사상최대이익!
▷ 美 비지니스 위크 : 한국증시 사상 최고, 아시아 경제강국 재시동!
▷ 日 아사히 : 양극화를 공론화하여 민생경제에 주력!
▷ 佛 르몽드 : 놀라운 속도로 회복한 한국경제에 찬사!
▷ 美 AP 연합 : 한국의 민주주의 아시아 최고, 인권은 유럽수준!
■ 해외 유명언론, MB정권 평가 :
▶ 전 세계에 부패한 정권으로 낙인찍혀 냉대를 받는 MB정권의 불투명한 한국경제의 미래에 해외유명언론의 조롱과 함께 해외투자자들은 셀코리아를 외치고 있다.
▷ 美 CNN 프로필 : 이명박 - 1941년 일본 오사카 출생, 우주시대에 불도저!
▷ 美 CNN 인터뷰 : "한국에서 부패가 큰 문제" 대통령이 위장전입, 탈세목적 위장취업 시인!
▷ 美 AP통신 : 한국인들, MB의 사기(fraud) 혐의를 못본체, 범죄관련 조사받은 첫 대통령 당선!
▷ 美 뉴스위크 : 아프리카 케냐와 한국유권자들 대통령의 부패혐의 외면!
▷ 英 BBC방송 : 한국 1987년 직선제이후, '가장 지저분한 선거 중 하나, BBK 주가조작사건 얼룩...한국 유권자들, 대통령이 윤리적 인물인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
▷ 英 파이낸셜타임스 : 투표율 역대 최저 기록 "많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질에 대해 실망했다는 증거" 재벌들은 이명박을 자기사람으로 본다! 한국, 낡은 대통령 뽑아 정치시계 되돌릴 준비!
▷ 美 뉴욕타임즈 : 한반도운하 현수막에 한국 국제적 조롱거리!
▷ 美 CBS뉴스 : 방미 중 언론에 철저히 외면당한 일본출신 MB, 주가조작 범죄자와 연루!
▷ 英 가디언 : 이명박당선 한국앞날에 먹구름
▷ 美 이코노미스트紙 : 초라하게 시작, 한국 정치, 경제 나빠지는 것 같다.
▷ 美 블름버그 : 이명박 공약 거품억제 노력 무력화 거품성장은 끔찍한 결과, 원화폭락 한국, "금융위기로 국가부도 급속히 진행"
▷ 美 무디스 : 한국경제 좋은 시절 끝났다, 한국의 신용등급 하향 시사, 한국경제의 수장 강만수장관이 해법을 찾기보다 방해.
▷ China Post 외 대만언론 : 이명박 따라 하지마라!
▷ 日 아사히 : 한국 소비자 체감물가 2자리수 폭등, 서민 세금폭탄!
▷ 日 마이니치 : 이명박-다나카 닮은꼴, 땅값폭등·엄청난 인플레→불명예퇴진→체포
▷ 美 토론토스타 : 한국 스태그플레이션, 일자리 사상 최대감소!
▷ 美 월스트리트저널 : 무분별한 공기업 헐값매각은 한국의 재정파탄 경고!
▷ 美 AP연합 : 한국정부는 언론자유와 전쟁중!
▷ 佛 르몽드 : 국제인권단체 한국때문에 피곤하다!
▷ 美 다우존스통신 : 세계적인 S&P 한국계 은행에 지불불능 조짐!
▷ 英 로이터통신 : 한국은행 자금도달 취약해진다!
▷ 美 포브스 : 한국 지방은행, 달러 외환유동성 압박!
▷ 美 뉴욕타임즈 : 한국 뱅킹아시아 태평양국가 중 가장 취약!
▷ 佛 인터내셔널 헤럴드: 한국은행들 달러로 빌려와 원화로 대출, 채권발행도 어려운 상황!
▷ 韓 뷰스엔뉴스 : 강만수의 섬뜩한 환율주권론에 외국계 헤지펀드社 환호할 듯!
▷ 美 무디스 : 한국 유가상승율 172%로 가장 큰 피해 1위, 스테그플레이션 위험도 OECD 1위!
▷ 韓 이데일리 : 한화 29.2% 하락, 아프리카 內戰국들을 제치고 세계 77개국 통화 중 세계1위!
▷ 韓 뷰스엔뉴스 : 아시아에서 한국만 금융패닉!
▷ 한국경제신문 :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 473dp "한국, 부도위험 사상 최고수준"
▷ 美 블름버그 : 08년 8월 국가부도 레벨 -20.35%로 "한국, 98년 IMF와 같은 레벨 위기"
▷ 美 월스트리트저널 : 한국 아시아의 아이슬란드!
▷ 英 파이낸셜타임스 : 한국, 아시아 국가 중 첫 희생자!
▷ 美 블룸버그 : 실업증가로, 한국 자살율 급증 경고!
어느 블로그에서 퍼왔는데 출처를 모르겠군요. 2MB와 한나라당에게 무엇을 바래는 우리들이 바보라는 생각을 깨닫고 나서..혹시나 했는데 더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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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의 유서내용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마을 주변에 작은 비석 하나 세워달라
책을 읽을 수도 없다
원망하지 마라. 삶과 죽음은 하나가 아니냐
이런 정치인을 누가 죽였나요? 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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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 인터넷실명제와 미네르바 무죄를 보고
2009년 4월 23일 100분 토론 – 미네르바 무죄판결과 구글의 실명제 거부 논란을 시청했다. 소위 인터넷 전문 교수,검사출신 법학교수가 이정도의 사상과 편견으로만 사는건가 하고 정말 한심해보이기 까지 한다.
인터넷이 실명제 된다고 해도, 타인을 욕하고 자기와 생각을 다른 사람에 대한 인신공격을 절대 막을수 없다. 내이름 석자 게시판에 올려진다고 해서, 비방과 모욕이 줄어들리 없다. 간단한 예로 실명제를 쓰고있는 프로구단의 사이트들 들어가면, 욕으로 도배되어 있다.
가령 삼성의 모회장, 조선일보의 모회장,연예인 서모씨를 욕하고 싶다면 그냥 욕글을 게시판이나 댓글에다 달수 있다. 실명제가 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 원인은 그 비방받는 사람이나 인물,단체가 나를 수사할수 있는 수사권이 없기 때문이다. 오직 수사할수 있는 곳은 정부권력밖에 없다.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할경우에는 공식적으로 고소나 소송을 통해서 정부권력에 요청해야 한다. 하지만, 국가권력에게 게시판에 자신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을 당했기에, 그 놈 잡아서 혼내주세요.. 하고 요청하는 일은 지극히 아주 드물다.
내가 인터넷댓글에서 욕먹었다고해서, 경찰서 가서 댓글 단 사람 잡아주세요.. 하고 말할리는 만무하다. 그 속성을 인터넷을 쓰는 모두들 잘알고 있다. 그러므로 실명제를 도입한다고 해도, 모욕과 욕지거리등은 사라질리 만무하다.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들이 인터넷 게시물을 보고, 자살했다고 한다. 그 또한 허무맹랑한 웃기는 애기가 되어버린다. 연예인은 소위, 자신을 알려서 먹고 사는 존재이다. 자신을 알려서 얻은 명성으로 일반인과 다르게 호화롭고 귀족적인 삶을 산다.
즉,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싶어서 연예인이 된것이고 그에 따라 부와 명성도 얻는다. 그럼,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도 있어야한다. 그것이 존재하는것이 엄연한 사회이다. 그게 바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이다. 최모씨 자살을 보아도, 모든 사람이 최모씨를 좋아해야만 하는건 아니지 않는가?
호평과 악평, 루머등을 모두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만이 연예인이 되어야 한다. 연예인으로서 받은 물질적 보상에는 이런 모든것이 다 들어있는것이다. 싫어하든 좋아하든 그들이 나오는 광고를 봐주고, 여러 매체를 통해서 그들을 봐준다. 그들에게 돈을 주는것은 광고주가 아니라, 호플러든 악플러든 모든 사회구성이 주는것이라는것을 왜 어찌 모르는가?
일본에는 주민등록번호와 주민등록증이 없다. 우리보다 인구가 2배이상 많은 나라인데도, 주민등록증과 번호가 없다. 일본에 체류할때 일본인 친구에게 물은적이 있다. “주민등록번호와 주민등록증이 없으면 국가에서 개인들을 어떻게 통제하고 어떻게 그 국민인줄 알어?” 이렇게 물은적이 있다.
답은 간단했다. “"왜 국가가 개인을 통제해야 하는데?” 왜일까? 왜 국가가 국민을 통제해야 하는것일까? 주민등록증과 같은 지극히 상식적인것이 없다는것에 대한 대답이 왜 국가가 나를 통제해야 되느냐는 반문이었다. 나의 대답은 내가 나라는걸 증명해줄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느냐라고 대답했다.
왜넘들이 좋아서 하는 말이 아니지만.. 왜 국가가 개인을 통제해야 하느냐 라는 대답에 나를 문화,정치적 충격으로 빠져들게 했다.
우리는 만 18세,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 동사무소에 가서 지문날인하고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다. 그런데 일본은 이런 행위가 없다. 지문날인은 오직 범죄인들만 하는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재일동포들이 구청에 가서 지문날인하고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는것이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라고 그렇게 일본정부에 따졌던것이다.
즉 우리가 비판했던 왜인들의 외국인에 대한 지문날인.. 대한민국은 모든 국민을 잠재적인 범죄 용의선상에 놓고 있는것이다. 그렇다고 우리 대한민국이 일본보다 치안율이 높다고 볼수 없다. 지금도 일본보다 강력범죄가 더 많이 일어난다. 결코 모든 국민에게 지문을 강요해서, 범죄률을 낮출수 있는것이 아니다.
인권과 개인에 대해 두가지 신선했던점이 있다.
음주운전단속에 관한것이었다. 일본인도 술을 좋아하고 많이 즐긴다. 하지만, 음주단속을 거의 안한다고 보면 된다. 그 점에 대해서 다른 일본인에게 물어보니 대답은 간단했다. 음주를 하면 범법행위지만, 음주를 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 차를 정지시키고 음주측정을 하는것은 공권력의 남용이라는 애기였다.
경찰은 범법자에게만 공권력을 행사해야지, 아무리 공공의 이익을 추구한다고 해도, 개인의 자유와 권리에 위배된다면 하지 말아야하는것이라는 뜻이다.
그에 동의하지 못한 나였지만, 그 나름대로 의미있는 답변이었다.
다른 하나는 길거리 주차였다. 일본의 경찰들은 불법주차되어 있는 차를 발견하면 타이어와 도로에 백묵으로 표시를 한다. 그리고 나서 5분후에 다시 와서 타이어와 도로의 선이 일치하면, 불법주차로 간주하고 타이어에 족쇄를 채운다. 시간만큼의 벌금을 완납할때까지 족쇄를 풀어주지 않는다.
물론 족쇄채운 자동차로 인해, 다른 다수의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 바로 공익에 해가 되는 행위다. 하지만 절대로 견인차로 끌고가지 않는다. 아무리 공공에 피해를 준다고 해도, 자동차는 사유재산이기 때문이다.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것도 국가가 해야 하는것이지만, 개인의 사유재산을 지켜주는것 또한 국가가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터넷 실명제는 인터넷에서의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겠다는 정부의 야욕이다. 실명제는 양면의 날이다. 실명의 데이타는 범죄에 이용될수도 있고, 개인의 의사표현에 제약을 걸수도 있다. 우리나라처럼 국가보안법이 아직도 살아있는 나라에서는 적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적으로 간주될수도 있다.
주민등록제도하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승인되는 범죄, 대포폰, 대포통장등등….. 폐단이 있듯이, 인터넷 실명제도 분명히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 어디선가 날라오는 대출메세지 라든가, 대리운전, 보험가입, 보이스 피싱… 실명제로 해서 국가권력이 여론을 통제하고, 인터넷을 장악할수 있겠지만, 공공의 피해또한 만만치 않다.
지존파같은 사람들이 또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지 않은가?
기득권 세력들을 비판하고 , 약자를 보호해야 하는 언론이.. 스스로 기득권세력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기득권 세력중에도 맨위의 피라미드에 앉아서 여론을 조작하고 민중을 세뇌한다.
그 세력에 맞설수 있었던, 단 하나의 창구인 인터넷마져 그들의 이용수단으로 넘어가는걸 보고 있으니 맘 한구석이 어째 답답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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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초딩들도 아니고 MB가 죽였네 한나라당이 죽였네 하는데 ;; 그들은 실제 노통이 죽으면 가장 손해를 보는 집단 중의 하나입니다.
의문만 제기하지 말고 그와 관련된 최소한의 이성적인 추론은 해주셔야죠. 떡하니 던져놓고 자 놀아라~ 하는 투이니 원..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살아계신다면 불이익을당할사람들을요
그러면 답이나오지않나요?
살인자는 사람을 죽일때 보통 이득을 위해서 죽이는게아닙니다.
그사람이 살아있음으로 피해를 보게될경우 죽이는것입니다.
완전범죄를 하기위해 공범을 죽이고,
완전범죄를 하기위해 목격자를 죽이고,
완전범죄를 하기위해 피해자를 죽이는것입니다.
꼭 한나라당이나 이명박이 죽였다고 하는게아니라
전대통령이 이렇게 의문만을 남기고 돌아가셨다면
그 의문를 풀어드려야되는것 아닌가요?
홀로 서민들을 위해서 싸우시던 분...
마지막가시는 길까지 외로우신분...
이렇게라도 도와드리고싶은 심정뿐입니다.
- 글이 너무 길고 글이 너무 중구난방이네요... 도무지 핵심이 뭔지... 다닥다닥 붙여놓은 문장하며, 그리고 글의 대부분이 빨간색..눈아파서 읽겠나요..
- 저의 경우 자살설에 무게가 더 실리네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가 가지고올, 정치적 파장의 논리하에서 보면 명백히 지금의 집권세력에게 막대한 타격이지요..6공화국이 시작한 이래로 어떠한 정치 사건보다 가장 큰 사건입니다. 지금 집권세력은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코너에 몰렸습니다. 아마도, 지금의 집권세력은 어떠한 정책을 내논다할지라도, 정권은 유지된다할지라도 국민에게 동기부여가 힘들겁니다. 조중동도 씹힐만큼 씹혔고요...누가 이제 조중동을 믿겠나요... 침묵할 따름이죠..